나태주 /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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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6월 26일 금요일) 물리치료 받는 한의원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 ‘건강보험’이란 책자를 집어 들었고
그 책에서 읽은 내용..
너무도 공감이 가서 스맛폰에다 저장..
저도 한마디 첨언하면
외로울 때
카톡할 수 있는 '敎人'과 '학교친구' '일가친척'
'블로그 친구' '아파트 이웃'들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