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ing Jack Smith -
Me and My Shadow (1927)
살랑거리는 잭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던
WHISPERING JACK SMITH는 1920년대 부터 1930~40년대에
걸쳐 독특한 창법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피아니스트겸 바리톤 가수..
1차 대전 중 살포된 독가스로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 속삭이듯
살랑거리는 목소리로 노래 하게 된 것이 독특한 창법으로 승화되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게 되었고 후에 그를 롤모델로 몇몇 가수가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김혜수님 네이버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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