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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원
옥란재
2017. 12. 5. 16:15
오늘(3월 15일) 하루종일 동영상공부에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초아님의 자상한 지도에 금새 터득했는데 제자가 유별나서 겁이 난다고 하시네요...하하하
덕분에 살림이 개차반..
여준이 학교 보내기 무섭게 집안정리하고 저녁반찬까지 미리 맹글어 놓는등
엄청 부지런 했었는데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먹은 그릇들을 싱크대에 쌓아놓는 바람에
온 집안이 쓰레기통으로 변하더군요.
여준이까지 할머니인 제가 통제를 안하니까 지 세상이라고 숙제도 안해놓고
밤 9시넘어서야 숙제를 봐주었습니다..
이걸 끝으로 주무셔야 겠습니다. 밤샘 하다간 손자새끼 아침밥도 안멕이고
등교 시킬것 같아서리..
음악길이 조절 하는 것과 유튜브에 올릴수 잇는 방법만 배우면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그동안 음악동영상만 제 블로그에다 올리는데 청춘을 바치다 보니
제 계정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동영상 올리는 방법이..
daum은 쉽게 되는 것 같은데 중간에 끊어지길 잘해서리..
에구 정말 자야겠습니다..ㅎㅎㅎ
음악때문에 내일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