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음식
2016년 10월 5일 교회소그룹모임(율란)
옥란재
2017. 12. 4. 00:00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피아노선생님댁에서..
원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인데 모두들 바쁘다고 해서 이날..
반찬이라기 보다는 간식에 가까운..
밤을 삶아 꿀과 깨를 섞어 빚은 것..
새벽에 일어나서 밤을 삶아 깐것이라고 합니다..
금새 동이 나버린 인기품목..
특히 더덕구이는 소금만 뿌려 구워서인지 더덕향이 솔솔..
율란과 메밀부치개는 젊은부부의 합작품..
저렇게 얄다랗게 부칠수 있는 자체가 재능중의 재능..
역시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늘 한상으로 그득그득하니 빠지면 자기손해..후훗..
상추밑에 강황가루로 만든 카레가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군만두가 나왔습니다. 그거는 못찍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