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바늘 방향으로 사과무침 밀고기조림 잡채 아주까리무침
열무김치 풋고추장아찌도 나왔는데 그 사진이 영 안나오네요.
옆자리의 성도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주까리는 들기름에 무쳐야 더 맛있는데.."
모든 채소는 비싸서 그렇지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이지요.
김치대용이라고 해도 좋으리만치 새콤새콤..
밥은 아주 조금이지만 잡채하고 사과무침을 많이 담았습니다.
미역국도 따끈따끈한게 태풍(차바)영향으로
약간 기울어진 날씨에 딱 맞았습니다..
지금 들리는 찬미가.. 9월 소그룹 모임때
아들같기도 하고 사위같기도한 젊은부부에게
이 찬미가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안불리우는것
같다고 했더니만 저번 주 안식일에..
아기엄마가 찬미가 지휘자로 남편은 바이올린 주자로..
앞으로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열심히 신쳥해야겠어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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