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8 17:55
비가 계속 내려서 지붕아래만 왔다리 갔다리..
전혜린씨가 생각나는 독일적인 너무도 독일적인 분위기..
저만의 느낌입니다만..
약간 밝은 느낌이 나게 수정해보앗습니다..
그날 찍은 사진중 제일 맘에 듭니다..
비만 안오면 저 멀리 나가서..
사진빨이 근사한 도시모습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빈 택시 행렬. 제발 경기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
좀더 뒤로 가서 흑백으로 찍을 걸..
전봇대 찍는게 목표였는데 하늘도 무심 하시어라..후훗..
한가롭게 여기저기 다닐 처지가 못됩니다..
모처럼 사진 찍어와도 정리할 시간이 도무지..
이 사진도 거의 한달만에.
버릴까 하다가 제 블로그에 올릴게 너무 없어 놔서리..ㅎㅎ
가수 장재남씨가 부른 '빈 의자' 멜로디가 윙윙..
같은 건물이라도
찍는 각도에 따라
이렇게 달라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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