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6 11:11
1월 13일(화요일) 문자가 왔습니다.
‘내일 목욕 가는 날인데 준비 하세요’
‘함께 못합니다. 두분이서 다녀 요세요’
방학 때는 피아노학원 문을 일찍 열고 일찍 닫기 때문에
오후 목욕이 불가피 한데 대신 저는 여준이 때문에..
30분후에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사무장님 둘째 아들도(中2) 함께 갑니다’
여준이와 함께 묶어서 남탕에다
집어넣을 작전을 세우신 모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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