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사님을 그리며 태그 배우고 난생 처음으로 만들어본 저로선 기념이 될만한 작품.. 강여사님 성화로 컴학원에서 기초를 배우고 따로 태그소스 배운지 석달만의 일.. 다른점이 있다면 처음 만들었을때는 밤새도록 끙끙 거렸는데 어제는 너무도 쉽게 뚝딱 만들었다는 것. 처음 만들어서 아줌마닷컴 게시판에 올렸더니 퍼가도 되냐는 답글들이 주렁주렁. 아마도 정훈희의 애틋한 노래 때문인듯..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감격스럽기도 해서 컴배우라고 자극을 주셨던 미국의 강여사님께 아줌마닷컴 주소 가르쳐 드렸더니 안나온다는거에요.. 무식하면 용감 하다더니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게시판에다 미국에서는 아줌마 닷컴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묻는 글을 올렸으니 지금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화끈.. 계속 안나온다길래 아들의 도움으로 메일로 보내 드렸더니 너무 좋..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723 다음